public

골드만삭스 귀하

6 months ago

Latest Post MCS | LUNA TOP Trading Event Ended public

   

골드만삭스 귀하,

지난 27일 귀사는 귀사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국의 경제 현황을 조망하고 금과 비트코인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비공개 콘퍼런스를 가지셨습니다. 외부로 공개된 일부 자료에 따르면 귀사는 비트코인이 자산이 아니라고 규정하셨으며 그 근거로 아래 이유를 들었습니다.

흥미로운 견해지만, MCS는 이 글을 통해 위 주장에 대한 귀사의 근거가 빈약하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테슬라와 아마존. 이 기업들은 상장된 주식회사임에도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지 못하는 이 기업들의 주식은 자산이 아닌 걸까요?

Greenpro Capital 이라는 기업을 아십니까? 나스닥에 상장된 이 기업은 2020년 5월 27일 기준 일 수익률 212%를 기록하고 있으며, 5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주가가 700%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이 기업 주식은 자산이 아닌 걸까요?

미국 국채의 수익률은 5월 27일 기준, 0.69%입니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일본의 국채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이 국가들의 채권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가치를 보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해당 국가들의 국채는 자산이 아닌 걸까요?

예술 작품은 자산일까요? 많은 사람이 쓰레기라고 평가할만한 현대미술이 천문학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가격이 더욱 상승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불구하고 예술 작품을 자산으로 분류할 수도 있는 것은 거래 당사자들 간에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일단 거래가 일어나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가치를 인정하느냐는 둘째 문제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은 자산입니다. 다만 그 형태가 디지털 정보인 새로운 "디지털 자산"입니다. 비트코인이 자체적으로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지 않고, 변동성이 높으며 인플레이션으로부터 가치 보존이 안 되는 것은 그 사실 여부를 떠나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정의하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귀사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인상 깊게 봤습니다. 귀사는 이 문서의 결론을 다음과 같이 냈습니다.

"블록체인이 이끄는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시장 참여자는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저희 MCS는 귀사의 위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블록체인이 이끄는 변화는 이미 시작되어 막을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세계 경제 구조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국가와 거대 기업이라는 풍랑에 개인의 삶이 무력하게 휩쓸리는 일을 줄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미숙하고 가야 할 길은 멀지만, MCS는 그 과정을 앞당기고 있으며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MCS는 골드만삭스가 지금까지 금융 산업을 혁신해왔듯 앞으로 블록체인이 불러올 변화를 함께 선도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MCS 드림

MyCoinStory

Published 6 months ago